OMW2012

THE 7TH OPINION MINING WORKSHOP_From Big Data To Micro Trend_2012. 5. 25 / 09:00 - 17:00 / 엘타워, 그레이스홀 (6F)
작년 OMW의 화두는 소셜 컴퍼니로 진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소셜 빅 데이터"의 활용 의미와 사례

About the Workshop

작년 OMW의 화두는 "소셜 컴퍼니로 진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로 연결된 소셜 미디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변화가 사람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있고, 그에 따라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12년에도 이 화두는 계속됩니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빅 데이터' 담론은 거대한 데이터 집합에서 효율적인 인사이트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듯 합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빅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와, 빅 데이터를 바라보는 인간중심적 시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소셜 빅 데이터
소셜 미디어 상에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야기하는 수많은 데이터는 그 양과 비정형성으로 인해 빅데이터의 대표적인 형태로 불립니다. 소셜 빅 데이터는 인간이 만든 데이터로, 인간이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를 종합 하여 만든 것이므로 함축적이고 모호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수퍼 컴퓨터가 스스로 종합 판단하여 작성한 데이터이기에, 어떠한 데이터보다 소셜 미디어 데이터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훨씬 더 큰 빅 데이터에 해당 됩니다. 다시 말해 인간에 의한 소셜 빅 데이터는 머신이 만들어 낸 Mindless 데이터와 같을 수 없고, 그 데이터를 해석하는 작업에 다시 인간을 필요로 합니다
실용적 트렌드
트렌드 예측은 현재까지의 유의미한 변화를 토대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증거도 없을 때 미래를 말하는 것은 점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과거와 현재를 읽어낼 수 있는 충분한 자료가 있을 때의 미래 예측은 깊이 있는 탐색을 통한 합리적 추론의 영역입니다. 사람들의 일상 언어를 편편이 모아 집단적 흐름을 읽어내는 것, 이것을 Practical Trend라고 명명하고자 합니다.
소셜 마케팅
웹 사이트가 처음 나왔을 때 고객과의 접점 창구로 활용되었던 것처럼, 소셜 미디어가 또 다른 고객 접점 창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트렌드의 이해로부터 출발할 때, 소셜 미디어는 단순한 커뮤니케이 션 도구를 넘어서 고객에게 더 높은 브랜딩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Summary

일 시
2012. 5. 25 (금) 09:00 – 17:00
장 소
엘타워, 그레이스홀 (6F)
인 원
400석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전 등록 바랍니다.)
참가비
150,000원
후원사
Daumsoft

Map

양재역 9번출구, 엘타워, 그레이스홀 6층

문의: 02-565-0531, webmaster@om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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